W2. 🤵🏻예랑 맞춤 예복 “루쏘소 청담본점” - 계약o

 

예복은 전적으로 예랑이에게 맡겨두었는데 열심히

검색도 해보고 사전조사도 열심히 한 예랑ㅋㅋㅋ

아직 본식하고 촬영이 여유가 있었지만 미리미리ㅋㅋ

저희는 촬영 대여복도 필요했기에 대여도 함께 가능하고

지인들도 이곳에서 많이 진행하여서

방문상담을 예약했어요.

네이버 예약으로 진행하였는데 네이버 예약과

매장이 연동이 안된 건지 예약한 날은 안되어

다른 날로 도와주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방문하기 전날 이렇게 사전 설문을 보내주셔서

상담 때 저희 일정이나 홀 분위기에 맞게 진행이 되었어요

방문 예약 시간에 방문하여 2층 상담실로 안내받았습니다.

따뜻한 음료와 간단한 간식도 제공해 주셔서

추웠던 몸이 스르르 녹았어요 ㅎㅎㅎ

방문한 12월은 이렇게 프로모션이 진행되더라고요~

정찰제인 것도 마음에 들고

저희에게 알맞은 웨딩패키지 구성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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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 진행되면 우선 일정에 대해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후

어떤 종류가 있는지 샘플북?을 살펴보며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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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의 특징과 착용감 각각의 차이점까지

눈높이 설명이랄까?

처음 접하는 거였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기존 정보를 통해 예랑이에게 맞는 사이즈의 바지와 셔츠를

주셔서 환복 후, 다양한 종류의 정장을 입어보았어요~

 

캐주얼한 복장만 입던 예랑이었는데 정장 입은 모습을 보니

낯선 그……ㅋㅋㅋㅋ

착장은 기본 턱시도인 국내 원단을 시작으로 이태리 원단

영국 원단을 순차적으로 입어보았습니다.

예랑이 피부가 하얀 편이라 뭐든 잘 받았지만!(부러움)

색상은 다크 네이비가 제일 잘 어울려서 그 색으로 하기로!

착용할 때마다 입었던 것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해 주셔서

설명을 듣고 착용하니 예랑이도

“오~그렇네요 그 느낌이네요” 하며 고개를 끄덕ㅋㅋ

계속해서 여러 종류의 옷을 입어봤는데 제 눈에는…

그냥 다 똑같…색까지 다크 네이비로 고른 후 착용하니…

이것이 드레스 가봉 때 예랑이의 모습일까요…?ㅋㅋㅋ

 

수많은 종류를 입어본 결과 후보군은 2개로 추려졌어요.

이태리 원단 “까노니코” , 영국 원단 “킹스밀“

정말 2개다 마음에 든다며………(응 하지만 골라야데)

킹스밀 쪽이 51:49느낌으로 더 마음에 든 예랑이었지만

두 개는 구성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킹스밀에는 베스트가 포함!

정장을 자주 입지도 않고 베스트는 더 손이 안 갈 것 같기도

베스트를 입은 그는…(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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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선택은 “까노니코”

원단이 결정된 후 대여복도 미리 선택해 선점해 두 자던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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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잘 입지 않을 컬러들 위주로 먼저 착용!

앞서 말했듯이 피부가 하얀 편이라

뭐든 잘 받는 예랑이지만

저는 한결같이 차분한 톤을 좋아해서인지 처음 입은

베이지가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치만 사진에 담기는 건 또 달리 보이고 조명에 따라서도

달리보이는…?ㅎㅎㅎ

브라운과 차콜컬러도 착용해 보았어요.

사진에서는 컬러감이 잘 안 잡혔지만

브라운도 매우 잘 어울리고 예뻤어요~ ㅎㅎ

실장님께서 매우 열정적으로 착장도 도와주시고

다양한 종류를 찾아주셔서 맘껏 입어본 결과

만장일치 브라운 컬러와 예랑이의 픽 아이보리로

우선 예약하였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경우 1월에 새로 나오는 게 있어

그게 더 좋을 것 같다 하셔서

그걸로 예약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컴퓨터 화면을 보며 예복 스타일도 정하고

공정 방식 수제 or반수제도 선택하고

대여복도 예약하고 착착 진행이 되었습니다~

상담은 2시간 조금 넘게 진행된 것 같은데

너무 친절하고 세세하게 안내해 주셔서

선택에 있어서도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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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촬영일과 본식 일정이 여유가 있는 편이어서

다음 방문 일정은 3월로 잡아두고 앞으로 3-4번정도는

더 방문해야 한다고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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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이렇게 또 한 가지 숙제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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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예복#맞춤정장#루쏘소#루쏘소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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